1980년대 중반 최중립 선생님에 의해 시작된 통사는 성정원 선생님의 뼈를 깎는 노력으로 지난 10년간 눈부시게 발전했습니다.
현대의학의 난제였던 자율신경계 증상들의 원인과 그 해결책이 성정원 선생님에 의해 밝혀지면서 통사는 근골격계 통증 치료를 넘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인체 전체를 다루는 현존하는 어떤 의학적 체계보다도 임상 친화적이고 우수한 진단, 치료 체계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블라인드 주사가 자신 없어서 주사를 해놓고도 제대로 했는지 스스로 확신하지 못하는 선생님이 많습니다. 통사의 첫 관문인 블라인드 주사의 벽을 넘지 못하고 초음파에 의지하게 됩니다.
그러나 근육을 직접 보며 주사하려고 초음파 모니터를 뚫어져라 쳐다볼수록 안타깝게도 교감의 주체인 우리의 ‘손’은 점점 무더지게 됩니다.
엄지 손가락 밑면과 근복과의 교감, 니들팁과 근막과의 교감, 그리고 의사와 환자와의 교감 등 통사의 핵심요소가 빠져버린 통사는 철학적 실기(失氣）뿐 아니라 치료 효과도 완전히 다르기에 더 이상 통사라 말할 수 없습니다.
교과서인 ＜통증의 원리와 통찰＞ 내용 그대로 치료했으나 치료 효과가 미약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를 보고 정확히 주사했지만 기대했던 치료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온전한 통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온전한 통사와 그렇지 않은 통사는 진단뿐 아니라 치료 효과에 있어서도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단지 술기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교감’으로 대표되는 통사 철학도 치료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통사 술기와 철학, 이 두 가지를 선생님 스스로 익히기에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너무나도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어찌면 혼자서는 끝내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지금의 통사는 몇 년 전에 여러분이 처음 접했던 그 통사가 아닙니다.
심지어 불과 1년 전의 통사와도 사뭇 다릅니다. 통사는 진화  발전한다는 명백한 사실에 성정원 선생님과 강사진 그리고 10년 통사 경력의 아카데미 수료 선생님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성정원 선생님의 온전한 통사, 놀랍게 발전한 최신의 통사를 100% 전수해 드리고자 통사 아카데미가 탄생했습니다. 통사의 진면목을 한 분 한 분 손잡아드리며 완벽히 전달해 드리기 위해 소수 정예 형태의 집중교육 아카데미로 기획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현존하는 통증의학 중 유일하게 임상적 진실에 완벽히 닿아 있는 통사, 통사 아카데미를 통하지 않고서는 평생 얻을 수 없는 통사의 기초부터 통사의 최첨단 비기(秘器)까지 통사의 모든 것을 선생님의 손과 가슴에 완벽히 심어드립니다.
통사에 이제 막 입문하신 선생님부터 20년을 갈고닦은 통사 고수까지 어떤 위치에 계시든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기쁨과 만족을 얻을 것을 얻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통사 아카데미는 의업을 계속하는 한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현존하는 통사 최고수 성정원 선생님께서 직접 전수해 드립니다.
지금 바로 통사 아카데미와 교감하십시오.